Comfortable rest in your imagination,
Pleasure meeting. It's an auxiliary facility prepared for you.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정도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모래밭 길이 700m, 폭 250m, 면적 14ha, 경사도 3도, 평균수심 1.2m, 수온 섭씨 22도로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기에 좋습니다.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며, 또한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서남쪽으로는 천연적인 방파제가 있는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습니다.
안면도에서 많이 나는 대하, 꽃게, 우럭을 중심으로 생선회, 낙지탕, 꽃게탕, 게국지 등을 주메뉴로 하는 횟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새우튀김과 꽃게 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튀김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태안 여행 중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습니다. 수산시장 내 모든 상가는 가격표시제에 따른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바가지 쓸 염려 없이 합리적으로 해산물을 살 수 있어 더 싼 집을 찾느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줍니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힙니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습니다.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옵니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습니다.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 가면 맞은편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 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태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꽃지 해수욕장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 화훼 테마공원으로 튤립, 여름꽃, 가을꽃을 전시하며 겨울을 제외한 계절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